이사 간다고 버려진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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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해피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해피는 1살 정도로 추정되는 폼피츠 남아입니다. 몸무게는 3.5kg 정도이고, 순하디 순한 성격을 가진 친구에요.

우리 해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해피 이야기 잘 보셨나요?

해피는 가족이 이사를 하면서 버려진 것이나 다름 없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견주는 이사를 가는 곳에선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하여 파양을 준비하고 있었고, 하루에 한 번 밥과 물을 주러 찾아가지만 해피는 사실상 사람이 없는 떡집 위층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해피를 유엄빠 이모삼촌들이 구조하게 되었어요.

해피는 사람의 손길을 아주 좋아하고 잘 따라요. 저희 컴패니몰은 이제 1살 밖에 안된 해피가 이름처럼 행복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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