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만난 비글 친구를 소개해요
나에게는 태어나자마자 만나게 된 친구가 있어요.
나보다 조금 크지만 보드라운 털과 따뜻한 체온을 가지고 있어요.
내 친구는 목욕을 하고 나면 시무룩해져요.
그럴 때는 다가가서 토닥토닥해주곤 한답니다ㅎㅎ
절친이라면 당연히 콩 한 쪽도 나눠 먹어야겠죠?
우리는 간식 시간에도 늘 함께해요.
때로는 기저귀를 물어뜯으며 함께 사고를 치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실수 때문에 서로 깜짝 놀라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요.
태어난 순간부터 함께 한 우리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에요.
오늘 밤,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놀기로 했어요.
언제나 나를 지켜주고, 함께 놀아주고, 따듯하게 나를 안아주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아래 영상에서 우리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