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보면 샤워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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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집에 오면 냥이에게 꼭 해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밥 주기? 놀아주기?

nope. 아닙니다.

바로, 욕조 물을 틀어주는 것이죠!

물을 틀어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욕조로 들어가는 고양이 ‘위니(winnie)’!

발로 물 온도 체크 한번 해주고,

물 온도가 적당하면 바로 머리부터 들어갑니다.

(너무 박려있어서 놀랐다)

그리고선 몸을 씻어내죠.

다 씻으면 바로 쿨하게 퇴장하기까지..!!

아니.. 고양이 맞나요? 물을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다닛!!! 영상으로 보면 더 신기해요!

때론 욕조에서 물 틀어달라고 애교 부리기도 한다고 해요. 세상 귀엽 ㅠㅠ

여러분 이렇게 물 좋아하는 고양이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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