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직전의 사슴을 본 리트리버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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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헤엄치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

보호자가 이 강아지를 보며 “스톰! 그를 데리고 나와!”라고 다급하게 소리치자,

무언가를 입에 물고 밖으로 나오는데요..

스톰이 데리고 나온 것은 바로 익사 직전의 새끼 사슴이었습니다!! ㅠㅠ

거친 숨을 몰아쉬는 사슴.. ㅠㅠ

스톰은 자신이 구한 친구가 일어나지 못하자 안쓰러웠는지 여기저기 핥아주기도 하고,

앞발로 일어나라는 듯 흔들어도 봅니다!

작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강아지의 모습, 영상으로 보면 더욱더 감동적이에요. ㅠㅠ

보호자 “마크” 씨에 의하면 스톰은 바다 근처에서 무언가를 보고 말릴 새도 없이 바로 물속으로 달려 들어갔다고 해요. :)

자신이 도와야 할 생명이 있다는 것을 멀리서도 알아차린 것일까요? ㅠㅠ

미국의 언론사인 “인사이드 에디션”은 새끼 사슴이 스톰 덕분에 소중한 목숨을 구했을 뿐 아니라, 한결 좋아진 상태로 동물 보호소에 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잘됐죠!?

자신의 안전보다 물에 빠진 생명을 먼저 생각한 스톰, 그 용감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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