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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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아주 오래되었고, 그 긴 시간 동안 계속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워낙 오랜 시간 검증되어 실패할 일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고양이 간식 중에는 템테이션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고양이 간식으로 겉은 바삭한 쿠키 같고 부드러운 속이 아이들 입맛을 자극하는 제품이죠. 연어, 닭고기, 참치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코와 입을 속이기 위한 인공 향이 들어가 있지 않아 불필요하게 과식하는 일도 줄여주고, 칼로리도 적은 편이라 비만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물론 야채도 과식하면 살이 찐다니 관리는 필요하죠.

한 봉지에 85g 정도가 들어있는데요. 10일에서 20일 정도에 나눠 먹이는 게 좋다고…는 합니다만, 아이들이 워낙 환장하니 집사님이 적당히 나눠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잘 설계된 간식이지만, 12개월 미만의 아기들에게는 먹여서는 안 된다고 하니까, 집에 냥이가 너무 어리다면 아쉽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같군요.

알갱이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 고양이용 노즈워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개 만큼은 아니지만 고양이 후각도 사람에 견주면 14배나 좋거든요. 요즘 너무 집에서 누워만 있는 것 같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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