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털 정리하러 애견 미용실까지 가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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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이 킴라베 327은 다른 부분 클리퍼로 미용하기 힘든 발 주변이나 얼굴 부분 등 섬세한 부분에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입니다. 0.2mm 정도의 섬세한 날을 사용하고 소음도 적어 클리퍼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강아지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습니다.

클리퍼는 흔히 바리캉이라 부르는 물건입니다. 프랑스의 이발 기계회사 ‘바리캉 에뜨 마레’의 기업명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이를 클리퍼, 또는 트리머라고도 부르는데요. 오늘은 클리퍼로 통일하도록 하지요.

미용사에게 클리퍼는 머리카락을 자를 때 수고를 덜어주고, 조금 특별한 디자인을 손쉽게 연출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 반면, 우리 반려인은 자꾸 자라지만, 그루밍 샵에 가기는 모호한 상황에 직접 털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마치 눈썹 정리 같은 겁니다. 미용실에서도 해주지만, 이거만 정리하자고 매번 미용실을 갈 수 없으니 집에서 적당히 정리하죠. 이때는 적당한 면도칼만 있으면 됩니다만, 상대가 반려인이라면 조금 다릅니다. 우선 안전해야죠.

클리퍼는 빠르고 손쉽게 털을 정리할 수 있으면서 피부에는 상처를 주지 않는 안전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얼굴, 발바닥, 엉덩이 주변을 빠르고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죠.

빠르다는 것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그만큼 덜 받아도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안전하다는 건 아이가 상처 입을 일이 적다는 이야기죠. 리케이 킴라베 327은 안전함과 섬세함, 그리고 간편함을 두루갖춘 물건입니다.

다 사용한 뒤에는 청소용 솔로 가볍게 털어주면 되고, 함께 들어있는 오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예리한 칼날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날이 무뎌지면 털을 뽑을 수가 있어 통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다 사용한 뒤에는 전용 스탠드에 잘 세워 보관하면 됩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다 날이 상하는 일이 없죠. 또 눈에도 잘 띄어 자주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털만 잘 정리해줘도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죠.

정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집에 사다 놓은 클리퍼가 없다면 한 개정도 가지고 있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생각난 김에 한 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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