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이 먼저 알아본 개껌

세상에 개껌은 참 많고 저마다 장점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개껌은 꼭 한 번 살펴볼 제품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이 먼저 알아본 개껌. 대한민국 개껌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포켄스 카누들은 치석 제거와 예방에 좋다는 흔한 개껌입니다. 그냥 제품 카테고리만 보면 그렇단 것이죠. 사진만 봐도 뭔가 범상치 않습니다. 이 제품은 처음부터 미국 수출을 위해 USDA, FDA 승인에 도전하기 위해 태어나, 승인을 받은 최초의 개껌이죠. 원조랄까요?

사이즈는 무려 5가지나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모양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체중별로 치아 구조, 즉 치아의 끝단과 잇몸 부분까지의 각도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만든 모습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체중에 맞춰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성분도 전문적입니다. 치석 생석에는 구강내 칼슘이온이 필요한데요. 카누들에 들어있는 구연산아연이 칼슘이온과 치환반을을 일으켜 치석이 만들어질때 필요한 칼슘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죠.

이 제품은 껌이라기 보다 껌의 모습을 한 칫솔과 같습니다. 맛도 좋아 아이들이 스스로 매일 양치를 할 수 있게 도와주죠. 질감은 말랑말랑해 노견까지도 치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식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드는 방법도 독특한데요. 이 개껌은 초고압 압축 성형 방식이 아니라 국수처럼 쭈욱 뽑아낸다음 자연 건조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덕분에 물에 더 잘 풀리는데요. 이는 소화흡수가 훨씬 편하다는 뜻이에요.

치석 예방과, 입냄새 감소,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은 물론, 소화 기능이 향상되어 변의 상태도 좋아진다는 기적의 개껌 포켄스 카누들. 아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오늘 한 번 시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