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고 싶어요! 귀요미 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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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이제 겨우 한 살 밖에 안된 요다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요다는 얼마 전에 사랑터에 오게 된 어린 아이에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예쁜 믹스견인 요다는 1살 정도로 추정 되며 몸무게가 2kg이랍니다.

우리 요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보호소에서 처음 만난 요다는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몸집도 아주 아주 작고 나이도 어린데 왜 이런 곳에 있게 된걸까요? 이렇게 어린 강아지들이 대체 어디에서 버려져서 보호소에 가게 된건지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떨고 있던 요다는 사랑터에서 적응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어요. 소심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당차고 덩치 큰 형,누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잘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똥꼬발랄한 개린이 요다는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애교만점이에요! 저희 컴패니몰은 아직 어린 요다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줄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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