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주로 유명인사가 된 고양이

출처	트위터 @officialcatswag

이 고양이의 이름은 Mirko입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고양이 같지만 사실 Mirko에겐 특별한 재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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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뛰어난 발레 실력이예요. 아마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 고양이가 왠지 익숙하실 거예요. 이미 Mirko는 몇 년 전부터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셀럽냥이거든요.

Mirko의 주인은 캣피싱 토이를 잡으려는 Mirko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리곤 했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발레를 하는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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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난 지금 Mirko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 찾아보니 여전히 발레에 푹 빠져있었어요. 저 야무진 다리 좀 보세요…! 윽.. 내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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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할 시간이군… 태양이 내게 발레를 하라고 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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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시작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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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름다운 고양이다..! 불타오르는 내 예술혼을 더이상 주체할 수가 없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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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다!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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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강남 간다더니 Mirko의 친구도 어깨너머로 배운 발레 실력을 자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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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발레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네요. 이러다 해외 발레학교에 스카웃 당하는 거 아니예요…?(심각)

특별한 재주로 웃음을 가져다주는 Mirko가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활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