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고 또 버려진 방울이

1 minute read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여러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은 방울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해맑게 웃는 방울이는 이제 2살 정도로 추정 되는 화이트 포메라니안 여아 입니다. 몸무게는 4키로 정도, 아픈 곳이 없고 활발한 친구에요.

우리 방울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방울이 이야기 잘 보셨나요?

방울이는 시보호소에서 한 가족에게 입양 됐지만 다시 같은 보호소로 돌아오게 됐어요.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재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입양을 간 방울이가 길에서 발견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방울이의 해맑은 얼굴을 보세요. 방울이는 사회성도 좋고 사람도 잘 따르며 애교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여러 번 버림을 받으며 이곳저곳을 전전한 방울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희 컴패니몰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한 점 없는 방울이가 마음을 붙이고 평생 함께 할 가정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

Categories: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