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고양이가 있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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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일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컴패니몰에서는 동물과 함께 출퇴근을 할 수 있어 저도 한 번 묘르신을 데리고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요.

난 그냥 집에서 잘거다냥

집에 혼자 있느라 외로운 줄 알았더니 외로운 것보다도 낯선 공간을 더 힘들어 했습니다. 만약 자주 데려와서 적응 한다면 괜찮아 질 수도 있겠지만 슬슬 노년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무리 하는 것 같아 그냥 집에 모시고 있어요.

출처 유튜브 @Cole and Marmalade

집사와 함께라면 어디든 신난다고~~
컴퓨터 그게 뭐야 그런거 하지마 나랑 놀아~ 빨리 쓰다듬어 달라냥~!!

그와 반대로 사무실에서 아주 잘 적응하는 고양이씨들도 있나봅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콜과 마멀레이드(Cole & Marmalade). 이 둘은 언제나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이 생산적으로 잘 일하고 있는지 확인해요.

콜과 마멀레이드의 일과는 이렇습니다.

출처 유튜브 @Cole and Marmalade

마우스를 먹어본다. (쥐라서…?)

출처 유튜브 @Cole and Marmalade

모니터 앞을 자유자재로 지나다닌다.

출처 유튜브 @Cole and Marmalade

심심하니까 쓰레기 통에 들어간다 등등…

우리 묘르신도 얼마든지 방해해도 괜찮으니까 같이 사무실에 왔으면 좋겠네요 ^^ 콜과 마멀레이드의 사무실 일과는 아래의 영상으로 마저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콜과 마멀레이드 처럼 사무실에 출근하는 고양이가 또 있나요? 주변에 출근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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