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싫어하는 보호자의 4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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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가 싫어하는 보호자의 4가지 행동에 대해 알아보아요!

평소 보호자들이 무심코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강아지에겐 위협이 돼서 싫어할 수 있어요

1. 반려견에게 정면으로 다가가지 않기

강아지는 정면으로 다가가는 것에 대해 매너가 없다고 느껴요

그렇기 때문에 산책하다가 만난 매너 있는 강아지를 보면 강아지들끼리 정면으로 다가가지 않고 원을 그리며 돌아서 만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으실 텐데요

이처럼 강아지한테 다가갈 때는 위협이 되지 않도록 “나는 너를 헤치고 싶지 않아”의 마음을 가지고 직진보다 사선 혹은 옆으로 살포시 다가가도록 해요

2. 반려견을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지 않기

너무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계속 쳐다본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해요

반려견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너무 과한 관심은 자제하도록 해요 ㅎㅎ

3. 허리 숙여 반려견을 안지 말기!

강아지를 안을 때 갑작스럽게 허리를 숙여 안으면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위축되고 방어적인 자세가 됩니다.

허리 숙여 무리하게 안기보다는 내가 먼저 옆으로 자연스럽게 앉아 안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4. 낚아채며 들어 올리기 금지!

3번과 같은 맥락으로 강아지를 잡듯이 낚아채며 들어 올리기는 금물이에요!

반려견과 보호자의 신뢰가 깨지지 않게 반려견에게 위협이 되고 싫어하는 행동은 삼가도록 해요

반려견의 습성과 마음을 이해해서 서로 신뢰를 쌓아나가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도록 해요 :)

그럼 오늘도 사랑하는 반려견과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