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보호자에게 놀아달라고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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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하다 보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을 갖고 있어요.

기쁨, 무서움, 지루함, 심심함, 놀고 싶음 등의 다양한 감정을 말이죠!

그렇다면 놀고 싶을 때는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장난감을 물고 바라본다

갑자기 인형이나 공을 물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보호자님을 바라본 적 있지 않나요?

이는 “이거 던져주세요. 함께 놀아주세요”라는 의미입니다.

2. 장난감을 앞에 내려놓는다

물고 있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장난감을 보호자 앞에 내려놓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코로 장난감을 밀며 발 동동 구르면서 “이거 이거. 던져주세요.”라고 더 표현하는 아이도 있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3. 창밖을 바라본다

아이가 갑자기 없어져서 찾아보면, 베란다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아이를 발견할 때가 있죠.

“나가서 놀고 싶어요. 놀아주세요”라는 의미와, 창밖의 냄새와 소리가 궁금해서 쳐다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4.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는 포즈를 취한다

보통 강아지에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지만, 때로는 사람에게도 한답니다!

짱 귀여움 ㅠㅠ

평소 많이 봤던 행동이라 놀랍죠?!

앞으로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장난감을 던져주거나 함께 산책으로 놀아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