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뭐 넣고 애써 평온한 척하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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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앉아있는 것 같지만, 입은 살짝 벌어진 채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는 댕댕이, 하퍼.

그런 하퍼에게 엄마는, “너 입속에 뭐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또 뭘 먹은 거야?”

“왜 엄마를 못 쳐다보는 거지?!”라고 하니 깜짤 놀란 듯이 눈치 봅니다.

하지만 애써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죠.

엄마는 가까이 다가가 물어보지만, 여전히 모른 척 유지 중.

마치 표정이 “난 모르개. 그런 적 없개”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분명 입 주변에 동그란 게 있는데, 도대체 뭘까요?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아 더 귀엽네요!

영상으로 모른 척하는 하퍼 꼭 보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계속 물어보는데도 절대 입은 열지 않는 하퍼. 똑똑한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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