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쓰러진 보호자를 살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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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캐나다 CTV 뉴스 유뷰트 채널에 업로드된 한 강아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클로버(Clover)’와 반려인 ‘헤일리 무어(Haley Moore)’의 이야기인데요.

헤일리는 클로버와 산책 하던 중,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인해 길에 쓰러졌다고 해요.

클로버는 엄마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는지 안절부절못하죠.

그러던 와중 차가 오는 것을 발견한 클로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걸까요?

클로버는 도로로 나가 차를 세우는 데 성공합니다 ㅠㅠ 그것도 매우 침착하게 말이죠.

그렇게 헤일리는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영상으로 그 감동을 느껴보세요! 클로버 진짜 대견해 ㅠㅠ

보면 볼수록 놀랍지 않나요? 앞으로 쭈욱 헤일리와 클로버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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