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기분 좋을 때 보이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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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기분 좋으면 절로 웃음이 나듯이, 강아지도 기분 좋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 있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꼬리를 흔든다

가장 대표적인 행동 중에 하나죠! 기분 좋으면 꼬리를 아주 열심히 흔듭니다.

어쩔 땐 몸 전체가 S자로 흔들리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ㅠㅠ

2. 점프한다

기분이 너무나 좋으면, “와!!! 신난다!!” 하듯이 점프합니다.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은 귀엽지만, 자칫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 그러니 되도록 자제시켜주세요!

3. 웃는다

강아지는 기쁠 때도 웃지만, 스트레스받을 때도 웃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님이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죠.

긍정적인 웃음의 경우 눈꼬리가 처지면서 헥헥거리며 웃는 표정을 짓고,

스트레스 받을 때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면서 헥헥 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4. 오줌이 찔끔 나온다

보호자가 외출 후 집에 들어가면, 강아지가 방방 뛰면서 오줌이 찔끔하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증상을 ‘희뇨’라고 합니다.

이럴 땐 집에 도착하자마자 반기는 것이 아닌, 10분 정도 있다가 반겨주세요.

그럼 아이도 어느 정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보호자님을 마주할 거예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아지가 웃으면, 우리도 덩달아 행복해지죠! 아이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이니까요. :)

앞으로 우리 함께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