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기 싫어서 고집부리는 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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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쏙~ 들어가 누워버린 댕댕이 한 마리!

이 댕댕이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제우스” 인데요.

산책을 가자는 엄마의 말에도 꿈쩍 않고 제우스는 욕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AOAOAOWAOWAOAOW~~~~”

시러!! 산책 안가!! 물 틀어줘!!!!

오히려 세상 억울하다는 듯 소리를 치기 시작하죠ㅋㅋㅋㅋㅋㅋ

물놀이 하고 싶은데 울화통 터진다 정말~~!!

하지만 결국 스스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끌려가는 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ㅠ

고집부리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운 제우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봐요~

이런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깨물어 주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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