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낸 놀라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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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안내견 훈련소 Southeastern Guide Dogs의 기부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단편 애니메이션 “핍”.

2018년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까지 2억 5천만 이상의 뷰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안내견 학교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입학하는 어린 리트리버 핍!

하지만 첫 순간부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작은 체구로 인해 신체검사에서부터 애를 먹은 것인데요.

이후에도 다양한 난관에 부딪힌 핍은 우울한 마음으로 에이스 안내견들의 사진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이내 자신과 비슷한 체구의 안내견 사진을 보고 마음을 다잡는 핍!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은 핍은 결국 놀라운 일을 해내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지!

감동을 넘어 눈물까지 자아내는 핍의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실제 사우스이스턴 가이드 독에서 훈련받던 리트리버 “핍”을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요,

현실에서도 핍은 애니메이션 속에서처럼 몸집이 작았고, 흥분할 때 원을 그리며 회전한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덩치가 커졌어도 너무 예쁜 핍! 여전히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겠죠?

안내견은 언제나 대단한 것 같아요~

그녀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면 사우스이스턴 가이드 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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