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부리고 도망가다 드러누워 버린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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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마당의 잔디를 파헤쳐 놓았습니다!

“누가, 잔디를 팠어?”라고 엄하게 이야기하는 아빠 뒤로 도망가고 있는 웰시코기 두 마리ㅋㅋㅋㅋ

(너희들이구나! ㅋㅋㅋ)

왜그러시개~ 나는 모르는 일이개^.^

아빠가 계속해서 “누가 그랬어?”라고 묻자 계단 위로 올라가 해맑게 미소 짓는 댕댕이!

나는 모르는 일이라구~ 배째 배째~!!

아빠가 계속 추궁하자 자는 척까지 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죄책감 땜에 드러누웠다는 썰이…^^)

“휴… 그래 들어가~”

결국 자백을 듣지 못한 아빠가 용서해주자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ㅋㅋㅋㅋ

치명적인 뒷모습을 보이며 사라지는 댕댕이의 모습!

영상으로 보면 귀여워 쥬금>.< ㅋㅋㅋㅋ

저는 이 댕댕이 백번 천번 용서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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