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싫을 때 나타내는 행동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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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가 행복할 때는 꼬리를 신나게 흔들면서 웃죠!

반면 뭔가가 싫거나 마음에 안 들 때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그럼 지금부터 강아지가 싫을 때 나타나는 행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알아봐요~

1. 하품

강아지가 하품하면, ‘심심한가? 졸린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강아지의 경우 감정을 나타내는 수단 중 하나가 하품이라고 해요.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이죠.

만약 특정 행동이나 환경에서 하품한다면, 신경 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신의 몸을 핥는다

강아지는 스트레스받을 때 항상 같은 부위를 핥는다고 해요. 계속 핥는다면, 털이 변색 됩니다.

그렇다고 야단치게 되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먼저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3. 무시한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무시한다고 해요.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고,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그럴때는 ‘혼자 있고 싶구나’ 하며 가만히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반나절 이상 계속 무시하거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4. 잇몸과 치아를 보인다

강아지의 기분이 안 좋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잇몸을 드러내는 건데요.

‘나 이거 싫어. 하지마’라고 어필하는 것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싫을 때 나타내는 행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사람도 각자 싫어하는 게 있으면 서로 조심하듯이, 아이도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함께 행복한 일생을 보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