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푹 빠진 댕댕이의 리모컨을 뺏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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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6살 된 강아지 ‘시드니(Sidney)’!

시드니는 여느 때와 같이, 미키마우스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엄마가 오자 눈치를 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TV를 끄겠다고 말하자마자 깜짝 놀라며 리모컨을 입으로 물고, 꼬옥 품에 넣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곤 다시 눈치를 보며 TV에 집중하는 시드니! 그럼 함께 시드니가 디즈니에 푹 빠진 영상을 함께 봅시다! (귀여움 주의ㅠㅠ)

시드니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은 <미키마우스>, <제시>, <오스틴과 엘리>, 영화 <굿 다이노> 라고 하는데요. 최애 방송도 있다니.. 시드니의 디즈니 사랑은 못 말리겠죠?

역시 디즈니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우리 멍뭉이들에게도 취향 저격인 애니메이션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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