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위해 야수가 되어 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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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와 벨이 아름답게 춤을 추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이 장면을 똑같이 재현한 꼬마 소녀 ‘에밀리(Emily)’와 와 강아지 ‘루디(Rudy)’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미녀와 야수> 영화를 100번도 넘게 돌려볼 정도로 푹 빠져 있는 에밀리는 벨이 되기 위해 벨과 똑같은 의상을 입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과 함께 춤을 출 야수가 필요했던 에밀리는 강아지 루디에게 똑같은 의상을 입혔죠.

그렇게 에밀리와 루디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약 40초 정도 춤을 췄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커플이지 않나요?

에밀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루디와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둘의 귀여운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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