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5Kcal?! 살 찔 걱정 없는 애니몬다

2 minute read

반려동물의 절반 이상이 비만이랍니다. 생각보다 높은 비율이죠? 반려동물은 사람과 다르게 살 빼보겠다고 1:1 PT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식단 조절을 하는 것도 아니라 참 난감합니다. 살이 찔수록 움직이기 힘들어 더 옴짝달싹 하지 않게 되지요.

정확한 통계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려동물의 높은 비만률에는 중성화 수술도 한 몫을 할 것이라 보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에 살이 찌기 쉽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특히 강아지에 견줘 고양이의 경우가 조금 더 심하다고 합니다.

이런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준다면, 강아지보다 칼로리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애니몬다 밀키스 캣 스낵’이라면 그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겠군요. 한 개에 1.5Kcal에 불과해 살짝 과식한다고 크게 살이 차오르진 않거든요.

애니몬다는 독일 최고의 펫푸드 브랜드입니다. 1991년에 만들어졌는데, 이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1913년에 만들어진 작은 정육점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긴 역사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아픈 동물을 위한 특수 식품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애니몬다 밀키스 캣 스낵은 적은 칼로리에 음식 알러지를 유발하는 곡물이 들어있지 않은 그레인프리 간식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우유가 들어있어 기호성도 아주 좋은 간식이죠.

피모개선, 면역력증가, 헤어볼예방, 덴탈케어 등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4가지 맛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어느쪽도 우유가 베이스라 기호성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또 착색료나 방부제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건강한 간식이니 안심하고 먹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가 간식을 좀 많이 먹는 편인데, 몸매 관리가 걱정이라면? 오늘 소개한 간식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애니몬다 밀키스 캣 스낵, 충분히 먹이고도 비만 걱정을 덜 수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Categories: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