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원료로 소화도 잘되게, 깐깐한 사료 피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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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키 사료는 휴먼그레이드 유기농 원료와 가수분해로 식이성 알레르기를 최소화한 청정 호주산 소고기 신선육을 넣은 유기농 사료입니다. 들어온 사료가 잘 나갈 수 있도록(?) 유산균과 천연 프리바이오틱스르 살짝 배합하였죠.

피니키는 ‘Finicky’라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음식·옷 등에) 지나치게 까다로운, 타박이 심한’이란 뜻이 있는 단어지요. 원래 뜻 그대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사료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군요.

피니키는 미국 농림부(USDA)의 NOP 기준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인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유기농 농산물은 이 NOP 규격에 적합해야 하고, 인증 발행은 USDA가 지정한 인증기관이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료의 다른 특징은 사료 알갱이의 밀도가 낮다는 점인데요. 밀도가 낮으면 사료를 씹었을 때, 비교적 쉽게 부서지고, 삼켰을 때 소화액이 사료 속으로 스며들기 쉬워 소화를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가 약한 노령견이나 어린 강아지도 잘 먹을 수 있죠.

사료는 한 번 뜯어 산소를 만나면 빠르게 맛이 변하는데요. 1kg 사료는 200g 봉지가 5개, 2kg은 10개, 6kg은 500g 봉지가 12개가 들어있는 등 최대한 상하지 않도록 소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피니키 사료는 유기농이란 이름처럼 부산물, 인공색소, 호르몬, 살충제, 향미제, 방부제, 항생제 등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어떤 성분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밥으로서 충실하게 만들어진 사료입니다.

밥은 역시 건강하게 배부를 수 있는 것에 충실해야죠. 밥 다운 밥을 찾고 계신 반려인이라면, 이 사료도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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