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때는 시원하게, 쓰지 않을 때는 깔끔하게, 블루앙쿼 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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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동이 잦아지는 계절이 왔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오면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 텐데요.(나만?!) 우리 아기들만 두고 갈 수 없잖아요?

어딘가 조금 멀리 떠날 때 꼭 필요한 이동장을 소개해요. 대중교통을 쓴다면 필수 제품이고, 자가용을 탈 때도 이동장을 쓰는 게 좋죠. 급브레이크, 급출발 등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거든요.

‘블루앙쿼 반려동물 접이식 이동장’은 이름처럼 깔끔하게 접히는 이동장이에요. 보관할 때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숨겨 놓기 아주 좋지요. 또 4면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시원하게 바람이 통합니다.

가끔 숨구멍이라고 작은 망사천 하나만 달린 이동장도 보이는데요. 체온 조절이 힘든 아이들에게는 정말 힘든 이동이 되겠죠? 오늘 소개드리는 이동장이라면 사방이 막혀 답답하지도 않고 조금 더 시원할 거예요.

조립식으로 접고 펴는 방식이지만, 각 연결부는 튼튼한 잠금장치가 달려서 아이가 다칠 걱정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점도 한 가지 포인트! 컬러도 시원한 오렌지와 상큼한 그린 색채로 감각 있게 마련했지요.

요즘은 강아지 이동장도 패션이라며 정말 예쁘고 멋진 가방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이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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