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입양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

출처

로꼬 인스타그램

며칠 전 컴패니몰에서 유기견 해피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어요. 이후 가수 로꼬에게 입양 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이제는 해피가 아니라 라떼라는 이름으로 가수 로꼬의 어머니 집에서 자라게 되었어요. 로꼬는 라떼를 입양한 이후 개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출처

로꼬 인스타그램

라떼와 로꼬가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수 로꼬 이외에 또 어떤 스타가 유기견을 입양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매드클라운

출처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매드클라운은 여러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동대문 앞에서 데려온 ‘대문이’, 화장품 회사에서 실험 견으로 쓰일 뻔한 ‘대길이’를 먼저 데리고 왔어요. 그 후 대복이와 대평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출처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또한 미농이는 매드클라운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네티즌은 ‘매드클라운이 낳은 거 아니냐’, ‘최소 마음으로 낳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어요. 한 마리도 입양하기 힘든 유기견을 여러 마리나 입양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박신혜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신혜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두 마리의 말티즈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공봉지와 공노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후 박신혜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참여하고 중국 단독 팬미팅의 수익금의 절반을 중국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유기견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요.

김효진&유지태

출처

김효진 인스타그램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입양했어요. ‘효진이의 마음’이란 뜻으로 효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자신의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화보도 찍고,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요.

출처

김효진 인스타그램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의 아들과 효심이가 노는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스타들의 이런 선한 영향력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