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도 계속 뛰고 싶은 나는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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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어놀고 싶은 백지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백지는 이제 4살로 추정되는 여아에요. 팔랑 거리는 귀가 매력 포인트죠. 몸무게는 5.3kg 정도에요.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예쁜 믹스견입니다.

우리 백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백지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백지는 사랑터에선 항상 얌전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 사랑터를 나와 임시가족과 함께 지내며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백지는 밥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잘 먹고요. 체구가 작지만 엄청 빠른 속도를 자랑한답니다. 백지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니 방방 뛰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어요. “새 아니면 말인 것 같다” 그런 백지를 본 임시가족이 남긴 말입니다.

또 백지는 짖음이 거의 없고 항상 사람의 곁에 붙어 있으려 하는 애교쟁이에요. 분리불안 증상이 보이지 않아 가족들의 외출이 잦아도 조용히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컴패니몰은 백지가 더 나이들기 전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원하는 만큼 뛰어다니길 바라요.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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