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꺼야! 공갈 젖꼭지를 탐내는 댕댕이
아기가 어릴 때는 빠는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고는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안정을 얻고 수면을 유도 한다고 하죠. 그런데 이걸 탐내는 댕댕이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
이 주인공의 이름은 맥스, 강아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듯 보입니다. 딱 봐도 다 자란 어른 댕댕이가 어디서 찾았는지 공갈 젖꼭지를 물고 앉아 있네요. 그나저나 개에게도 사람 아이처럼 이런 욕구가 있었던가요…?
출처 | 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
“아니 내꺼라고”
주인이 발견하고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앞발로 연거푸 거절의 의사를 보입니다. 아무리 달라고 해도 듣지 않아요~ 귀여운 맥스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맥스 고집이 대단한데요! 혹시 집에 특이한 행동을 하는 댕댕이가 있나요? 댓글로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