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출근하는 강아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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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보는 중입니다.

초콜릿색에 뽀글뽀글한 털이 매력적인 허쉬는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된 푸들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눈동자도 초콜릿색이고 코도 검은색이 아닌 초콜릿색이에요. 왜 이름이 허쉬인지 아시겠죠?

왼쪽의 사료를 달라고 하는 중입니다.

컴패니몰은 원하는 강아지는 누구나 함께 출근할 수 있는데요. 허쉬는 엄마와 함께 컴패니몰에 출근하고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회사에도 아주 적응을 잘하고 있어요.

허쉬 요고 담요 가지고 놀아도 돼염?

이렇게 담요 가지고 놀아 달라고 물고 오기도 해요. 특히 공을 좋아해서 항상 사람들에게 공을 물고 오는데, 진짜 귀여워요! (한 번 공을 던지면 끝이 없다는 건 안 비밀…)

귀여운 남자아이에요 :)

주 업무는 물론 라바 방석에서 잠자기이지만 그래도 간간이 직원분들께 간식도 얻어먹고, 때때로 장난감 모델도 하면서 본분을 다하고 있답니다. 허쉬는 많은 직원분께 사랑받으면서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허쉬의 회사에서의 하루 일상을 관찰해 보았는데요. 한 번 보실까요?

의자 뒤에 허쉬가 누워있지 않을까, 문 앞에 앉아있지 않을까. 항상 조심조심 다녀야 하지만 귀염둥이 허쉬 덕에 회사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가끔 비가 와서 안 오는 날에는 오히려 서운할 정도에요. 마스코트 허쉬야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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