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될 거예요, 빠삐용 다니엘!

1 minute read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나비가 되기를 꿈꾸는 다니엘이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폼나게 도글라스를 쓰고 있는 우리 다니엘! 멋있죠? 다니엘은 2살 정도로 추정되는 빠삐용 남아입니다. 체중은 현재 3.6kg 정도라고 합니다. 작은 몸집이지만 멋짐이 좔좔 흐르네요~

우리 다니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다니엘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다니엘이 그 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2살정도로 추정되는 나이임에도 나이에 비해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관찰 된다고 해요. 그래도 영리해서 배변을 잘 가려서 하고, 산책할 때도 보호자와 눈을 맞추고 발걸음을 잘 맞춰주는 아이입니다.

최근 다니엘은 물고기 인형에 푹 빠졌는데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물고 있던 인형을 가져와 툭 내려놓고 물물교환을 시도(?) 하기도 한답니다. 귀엽죠?

다니엘은 감정이 섬세한 아이입니다. 그 부분이 예민한 모습으로 드러나지만 본래는 애교와 장난이 많고 활동량도 많아요. 좋은 엄마아빠를 만나면 부족했던 부분도 금새 좋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컴패니몰은 다니엘이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닐 수 있도록 듬직한 평생 가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

Categories: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