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같이 귀여운 ‘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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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안아주세요!

하얀 찹쌀떡 같이 귀여운 아름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미래의 엄마아빠 안녕? (찡끗)

사랑스럽게 윙크도 날릴 줄 아는 아름이는 3살 정도로 추정 되는 스피츠 여아 입니다. 몸무게는 7kg대라고 합니다.

우리 아름이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아름이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아름이는 지난 번에 소개 했던 뽀순이와 같은 곳에서 구조 되었어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다보니 심장사상충에 걸리게 되습니다. 현재는 치료가 모두 끝난 상태이고 완치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치 판정까지는 3개월 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아름이는 호기심이 많고 순한 성격이에요. 학대를 받았는지 낯선 사람을 많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겐 아주 많은 애교를 보여준다고 해요. 아름이가 어쩌다 그런 곳으로 흘러들어갔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이 사진은 임보자님 댁에 있는 강아지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옆에 있는 강아지 친구가 아름이를 너무 좋아해서 둘이 항상 붙어있는다고 합니다. 아름이는 사교성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컴패니몰은 사랑받아 마땅한 아름이에게 평생을 함께 할 듬직한 엄마아빠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신다면 그 아이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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